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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거&치킨 브랜드인 맘스터치가 "이천수의 근본투어""지구방위대 스쿨어택땅"을 통해서 적립한 후원금에 대해 소아암, 만성육아종 환아에게 전달했습니다.
"이천수의 근본투어" 4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한국 선수 스페인 라 리가 진출 1호로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했던 이천수는 15년 만에 라 리가 사무국 및 레알 소시에다드 구단 초청으로 인하여 스페인 방문한 여정 기록입니다. 동영상 조회수 1회 1원의 기부금이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적립되었으며 총 조회수가 무려 1123만4095회에 달했다고 합니다.
"지구방위대 스쿨어택땅"은 2018년 4월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김병지, 최진철, 현영민, 이천수, 백지훈 등 2002년, 2006년 월드컵 멤버들이 전국의 중.고등학교를 몰래 찾아가서 축구 시합을 펼친 것이다. 지구방위대가 승리할 때마다 200만원 기부금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적립되었습니다. 유상철 전남 감독을 비롯하여 대구FC의 정치인, 정승원, 박건하 전 국가대표팀 코치, 아산 무궁화 박동혁 감독과 안현범, 황인범, 김선민, 이운재 등 게스트로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기부영상은 8월13일 오후 9시 슛포러브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된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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